탈당 500만 돌파, 중공의 해체는 돌이킬 수 없어

웹사이트를 통해 중공(중국 공산당)을 탈당한 인원이 10월 18일 500만 명을 돌파했다.

중국 대륙 민중들 사이에서도 탈당은 화제가 되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에서 탈당서비스센터가 잇따라 생겨나고 있다. 암스테르담, 시드니, 말레이시아, 워싱턴,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오스틴 등 지역의 각 민간단체들은 지난 주말부터 이미 탈당 성원활동을 펼치기 시작했고 기타 국가와 지역들에서는 이번 주말부터 이에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대기원시보’의 장편 사설 ‘9평공산당’이 중국 전역에서 전해지면서 수많은 중국인들이 각성, 중국공산당을 이탈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500만 탈당은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중국인들의 중공 탈당이 유발시킬 세계 구도의 변화는 이미 서방 주류사회와 언론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부 소식통들에 따르면, 중공은 탈당붐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선진성보장운동(保先)’을 벌였으나 고위층 관리들마저도 같은 한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한 무리의 집단은 보선(保先)은 아무런 효과도 거두지 못했고, 이미 실패했다고 인정했다고 한다.

500만 민중의 탈당으로 소리 없이 진행되고 있는 중공의 해체는 이미 되돌릴 수 없게 되었다.

500만 탈당은 중대한 의의가 있다

전 세계 탈당서비스센터의 가오다웨이(高大維) 박사는 “500만 탈당은 숫자도 숫자지만 의의는 더더욱 큽니다. 이는 마치 하나의 전환점으로서, 중공의 해체가 이미 불가피하게 되었고 새로운 시대가 곧 열리게 되며 사람들은 중공이 없는 신중국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외부 세계에 전달하는 것입니다”라고 분석했다.

가오 박사는 현재 웹사이트를 통해 탈당한 인원 가운데 80%만이 직접 인터넷에 접속하여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히고 중국 대륙 네티즌이 전체 인구의 10분의 1이 채 되지 않는 상황으로 미뤄보아 실제 탈당 인구는 500만을 훨씬 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탈당사이트 접속이 어려운 중국 대륙에서는 성명을 공공장소에 붙이는 방식으로도 많은 탈당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에도 탈당서비스센터 생겨나

워싱턴 탈당서비스센터 위젠메이(于建梅)는 ‘9평공산당’과 탈당이 중국 대륙 민중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위젠메이는 “관리의 부패문제를 적발했다가 보복당한 중국 모 대도시 시민이 대기원시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공산당을 비판하다 9평공산당을 이야기하게 되었는데, 그는 현지에서 ‘9평공산당’ CD가 부족할 지경으로 인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2~3위안밖에 안 되는 ‘9평공산당’ CD 해적판이 몇 십 위안까지 부풀려 판매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흥정도 하지 않고 사서 보며 본인도 9개 시리즈를 전부 보았다고 했습니다”고 전했다.

위 여사는 또 탈당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임에 따라 대륙에도 서비스센터가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탈당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대륙 탈당서비스센터는 동료나 친척, 친구들에게 ‘9평공산당’을 전하고 해외 탈당서비스센터와 연락하여 탈당을 원하는 인사들을 돕는다고 한다. 그들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탈당한 인사들 가운데는 중공의 ‘선전성보장운동’ 본부 관리들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외성원

지난 주말부터 해외 시민들은 세계 각지에서 집회, 행진 등 행사로 500만 중공 탈당을 성원했다. 

10월 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탈당 행사에서 주최측은 연극을 통해 반우파 투쟁, 문화혁명, 6.4대학살에서부터 현재 자행되고 있는 파룬궁 탄압에 이르기까지 중공이 정권을 잡은 이래 벌였던 정치 운동을 폭로해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많은 관중들은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당시 상황은 정말 이들이 표현한 것과 똑같았습니다”, “저는 공산당이 자국민을 살해하는 것을 직접 보았는데 정말 잔인했습니다”, “우리 할머니도 매를 맞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도 정치 투쟁 속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라고 한마디씩 했다.

탈당은 정신 각성운동

15일, 휴스턴에서 열린 500만 탈당 성원 집회에서 탈당서비스센터 탕젠(唐健) 대변인은 “사악을 반대하고 사악에서 벗어난, 용감한 탈당 인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탕 대변인은 “몇 십 년 동안, 중공은 세뇌와 탄압을 통해 잘못된 사유방식과 판단기준을 중국 국민들의 생명 깊은 속까지 밀어 넣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부동한 정도로 그들의 관념을 인정하게 되었고 심지어 그들의 일부분이 되었으며 그들이 존재할 수 있는 정신적인 역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9평공산당’은 중공의 본질을 파헤쳐 사람들을 각성하게 했으며 정의와 양심을 선택해 중공을 이탈하게 함으로써 한 차례 정신각성 운동의 서막을 열어 놓았습니다. 이는 중국인들의 가장 절박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군대는 중공 쇠사슬에서 벗어나야

법률학자 위안훙빙(袁紅冰)은 “호주 탈당집회에서 중공은 자국 군대를 노예적이고 부패하며 사악하고 비열한 군대로 만들었습니다. 최근 후진타오가 군부를 향해 중공 집권을 공고히 하는 역량이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는 중공이 총칼로 독재를 수호하려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고 말했다.

위안훙빙은 “중국 민중들이 중공을 포기하는 대변혁 속에서 중국 군인들도 칼을 뽑아 들어 중공 관료집단의 독재 통치와 연결된 쇠사슬을 철저히 끊어버림으로써 노예, 집 지키는 개의 치욕에서 벗어나 군인의 명예를 회복하고 중국 국민들에게 역사에 길이 빛날 업적을 남겨야 합니다”라고 호소했다.

서방 주류사회의 지지

중공 탈당붐은 서방 주류사회의 매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켜 각국 정부 요원들도 편지를 보내거나 직접 집회에 참석해 성원했다. 시드니의회 셰인 맬러드(Shayne Mallard)의원은 직접 탈당 성원행사에 참여해 지지를 표시했고 녹색당 뉴브런즈윅주 케리 네틀(Kerry Nettle)의원은 집회에 편지를 보내 “당신들의 활동은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중국 국민들의 노력의 중요한 일부분이며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네틀 의원은 편지에서 또 녹색당 밥 브라운 총재가 이미 상원에서 호주 무용가 왕쉐쥔(王學軍)이 ‘9평공산당’ 서적을 휴대하고 있다는 이유로 상하이에서 호주로 추방된 사건에서 정부가 중국에 항의를 제출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의안을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인들의 민주성과 지혜

워싱턴과 뉴욕의 유명 인권변호사이며 중국문제전문가인 예닝(葉寧)은 500만 중공 탈당과 관련해, “중공은 그럴듯한 이유들로 민주화를 반대합니다. 중국 국민들의 소질이 너무 낮다는 둥, 민주화를 실현하면 전반 사회가 혼란에 빠지게 된다는 둥 하는데 이는 잘못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수작에 불과합니다. 중국 국민들의 소질은 조금도 낮지 않습니다. 최근 후난 위성TV에서 개최한 슈퍼우먼 선발 프로그램은 표면에서 보면 오락적인 활동이지만 전반 과정을 보면 민주사회 선거제도 게임과 똑같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러한 게임 규칙에 대한 중국 민중들의 지혜와 성숙된 기교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말하면 중공이 역사 무대에서 물러나면 중국이 무정부 상태에 빠져 분열되고 혼란스러워질 것이라는 가상은 전혀 근거없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스위(施宇) 기자

中文: http://www.dajiyuan.com/gb/5/10/19/n1090800.htm

(대기원시보 2005-10-19)

500만 중공 탈당을 성원해 신기원을 맞이하자

역사상 유례없는 거대한 변화가 우리에게 급속히 다가오고 있다.

사람들은 작년 말, 대기원시보가 발표한 ‘9평공산당’ 장편 사설을 통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인식하고 앞 다투어 중국 공산당, 청년단과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함으로써 세계 역사에 없었던 획기적인 정신 각성(覺醒) 운동의 서막을 열어 놓았다.

최근 반년 동안, 매 월 60만 명 이상이 대기원탈당 사이트를 통해 탈당성명을 발표, 총 탈당 인원이 이미 5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중국 대륙에서는 공공장소에 탈당 성명을 붙이는 방식으로도 많은 탈당이 이루어지고 있다.  

시내물이 모여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는 바다를 이루듯이 새로운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증오심을 정신적 기초로 하고 있는 중공 정권은 증오를 퍼뜨리고 폭력을 남용해야만 합리적이고 합법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 때문에 공산주의가 실패한 오늘날, 중공은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를 내세워 국민들의 증오심과 폭력 통치를 유지하고 있다. 

어떤 것이 중공에 대한 상식적인 선택인가

중공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관점은 매우 엇갈리고 있으며 소위 (중공의 등장: 중국이 일어나는 것을)중국의 ‘궐기’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세인들은 마찬가지로 확실한 답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사실, 중공에 대한 관찰과 분석에는 깊은 이론과 복잡한 논리가 필요없으며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상식만 있으면 된다.  

200여 년 전, 미국 독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서적은 바로 ‘상식(common sense)’이라는 책이었다. ‘미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서적’ 리스트에서 여러번 제1위를 차지했던 이 책은 10여만 자 가량밖에 되지 않는 작은 책자였다. 이 책에는 사람의 평등, 귀족과 국왕은 다른 사람의 생활 방식을 결정할 권리가 없다는 등의 아주 간단한 내용만 들어 있을 뿐이었지만 미국의 독립과 건국을 이루어 냈다. 나중에 미국이 전세계에 미친 거대한 영향을 고려해 본다면 이 소책자는 사실 최근 100년 동안 세계의 기본 발전 방향을 리드해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수 천 년 뿌리 깊은 중국 문화도 사실 아주 간단한 상식,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경천지명(敬天知命)’, ‘충효인의(忠孝仁義)’ 등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독재 국가와 정권은 겉으로 화려해 보이는 이론과 추상적인 개념들을 좋아하는데 그들의 최종 목표는 간단하고도 소박한 인류의 상식을 기형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다. 나치는 국가사회주의를 내세웠고 중국 공산당은 공산주의로부터 현재는 이른바 민족주의를 선양하고 있다. 그들의 화려해 보이는 ‘이론’과 ‘주의(主義)’ 아래, 죄악은 죄악이 아니게 되었으며 흑백이 모두 전도되었다.  

오늘날, 우리는 상식에 되돌아와 판단해볼 필요가 있다. 중국공산당은 과거 몇 십 년 동안 부단히 악행, 폭행을 해왔는데 그 죄는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진실은 바로 이처럼 간단하고 명확한 것이다. 우리에게 남겨진 것은 단지 어떻게 선택하겠는가 하는 것 뿐이다. 중공을 대하는 문제의 실질은 선택의 문제이다. 

‘선’과 ‘악’, ‘좋은 것’과 ‘나쁜 것’ 중에 무엇을 선택하는지는 사람의 존엄과 가치와 관련될 뿐만 아니라 개인의 생명과 인류의 미래까지도 결정하게 된다.  

중공은 역사상 가장 폭력적이고 사악한 독재 정권이다  

중공은 인류 역사상 가장 폭력적이고 사악한 독재 정권이다. 평화 시기, 중공은 한 차례 또 한 차례 죄 없는 중국 민중을 학살하고 박해해 짧은 55년 동안 8,000만 중국인을 비정상적으로 살해했다. 이 숫자는 두 차례 세계대전 사망자 총수 그리고 히틀러가 학살한 유태인 총수의 13배와 맞먹는다.

인권 이념이 고도로 중요시 되고 있는 21세기의 오늘날, 중공은 여전히 ‘진선인(眞善忍)’ 신념을 지키고 있는 억만 파룬궁 수련자들을 잔인하게 집단학살하고 있고, 자신의 정당한 권리와 이익 보장을 요구하는 수천만의 힘 없는 민중을 대대적으로 진압하며, 독립적인 사상과 언론을 주장하는 지식인들을 멋대로 체포하여 실형을 판결하고 있다.  

반세기 동안, 국제사회는 중공이 10억이 넘는 중국인들의 자유와 존엄을 박탈하고 인간세상의 보편적인 가치를 짓밟으며 인류의 도덕과 양심을 부식시킨 전 과정을 지켜보았다. 그러나 중공의 거짓말, 경제적인 유혹 및 깡패 수단 때문에 상황 개변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언제나 실망스럽게 좌절되었다.  

위기에 휩싸인 중공, 반항하는 민중 

현재 중국 대륙은 부패무능한 중공의 이기적이고 잔인함 때문에 도처에 위기가 도사리고 있으며, 중공은 민중 항쟁, 민간 권리 수호 투쟁이 빈발하고 있는 현실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2004년, 중국에서는 7만여 차례 민중항쟁 사건이 발생했으며 300여만 명이 여기에 참여했다. 올 여름과 가을 환절기에는 광둥성 산웨이(汕尾), 타이스(太石)촌과 충칭(重慶) 특수강철회사에서 잇달아 수천만 민중들이 권리수호 투쟁을 벌였지만 모두 중공 당국의 폭력 진압을 당했다. 중공의 깡패화, 파시즘화는 권리 수호를 위한 중국인들의 도전에 준엄한 고험이 되고 있다.   

평화적이고 이성적으로 독재 정권을 포기해야 한다  

중국 대륙에서 일어나고 있는 공전(空前)의 탈당붐은 획기적인 사건이다. 중국 역사에서 그처럼 많은 사람이 폭력적인 집권자를 향해 그처럼 큰 소리로 ‘NO’라고 감히 말한 적이 없었으며 전 인류 역사에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처럼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방식으로 독재 정권을 포기한 적이 없었다.  

이는 하나의 역사적인 기적이라 할 수 있으며 중국과 전 세계를 개변시키고 있다.  

국내와 해외 중국인들의 대규모 중공 탈당은 새로운 역사 기원의 시작으로 억만 중국인들이 중공에 대한 환상을 포기하고 독재에서 벗어날 것을 요구하며 도덕 각성의 길로 걸어 나아감을 의미하고 있다. 이는 동시에, 중공의 거짓말과 폭력, 압박이 실패하고 사악한 공산주의 의식형태가 중국에서 실패했음을 선고하고 있으며 인류사회 최대의 체제 변환과 변혁이 일어나고 있음을 선고하고 있다.  

중공은 해체되고 있다  

중공을 탈퇴하는 것은 거짓과 폭력과 사악을 반대하고 멀리하는 것이다.  

중공이 없다면 화근이 근본적으로 해결되고 피비린 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5천년 우수한 문명, 신앙과 도덕 기초를 가지고 있는 중화민족은 반드시 광명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500만 중공 탈당은 하나의 새로운 역사적 전환점이다. 이는 중공이 민중에게 아무리 정치적 세뇌, 정보 봉쇄, 정치 감금과 박해를 가해도 해체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설명하며 세인들에게 공산당이 없는 새로운 중국이 곧 탄생할 것이라는 것을 선고하고 있다.  

中文 :  http://www.epochtimes.com/gb/5/10/12/n1083168.htm

(대기원시보 홈페이지 200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