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를 꿈꾸며

다음달 9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 3월 초순께 일본 니이카타현에 도착할 예정으로 해상항로 탐사에 나서는 발해뗏목탐사대가 뗏목제작 작업을 진행했던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에서 완성된 뗏목을 바다에 띄우고 미비점을 점검하고 있다. 발해뗏목탐사대는 방의천 대장을 주축으로 모두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연합뉴스 / 이종건 기자 2005-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