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위 대표단 10일 북한 방문

리창춘 당 정치국 상무위원을 단장으로 한 중국 당.정 대표단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동안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고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 대표단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정부 초청으로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방문 목적과 대표단 규모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리 상무위원의 방북은 4차 6자회담이 이달안에 개최될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이뤄져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0월에도 우방궈 전국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해 6자 회담 개최에 물꼬를 텄습니다.

(YTN / 김선희 기자 200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