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전교조 “고구려史 수업자료 함께 제작”

개학과 동시에 각각 ‘고구려사 바로 알기’ 수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혀왔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수업자료를 공동으로 제작해 활용하기로 했다.〈16일자 A12면 참조〉

교총과 전교조는 이 공동 수업자료를 가지고 일선학교의 계기·특별수업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양 단체 대표가 함께 주한중국대사관에 항의방문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총과 전교조는 내주 초 계기·특별수업자료 제작을 위한 실무작업에 착수하고, 교재 제작이 완료되면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조선일보 2004-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