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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일선학교서 고대사 교육 강화
교육부는 일선 학교에서 우리 고대사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고구려사 중심의 새 교육자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희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국의 역사왜곡에 맞선 교육부의 대응방안이
마련됐습니다.
교육부는 국사편찬위원회가 '고구려사를 중심으로 한 고대사 바로알기'라는 교과서 보완 책자 집필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중고등학교에서 활용될 이 책자에는 고구려가 신라,백제와 같이 한민족의 찬란한 역사라는 점과 발해도 우리 민족의
역사임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기게됩니다.
학생들이 중국에 당당히 맞선 우리 고대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하겠다는
취집니다.
전반적인 국사교육도 강화됩니다.
교육부는 현재 고등학교 2,3학년때 선택 과목으로 돼있는 '한국 근현대사'를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강력하게 지도할 것을 전국 시도 교육청에 지시했습니다.
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사회 과목의 일부로 된
국사를 독립 과목으로 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국사를 필수 과목으로 정하는 문제는 다음번 교육과정 개편때
깊이있게 논의될 것이라고 교육부는 밝혔습니다.
(SBS 20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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